경북교육청은 오는 16일까지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성금 모금 운동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 활동과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추진한다. 모금 운동은 본청, 교육행정기관, 단위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추진되며,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모금된 성금은 학교(기관 포함) 명의로 대한적십자사에 입금되고 관리와 지원도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며,
□초등 ◇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연구원 원장 박용휘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권대훈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유희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석수 ◇ 장학관·교육연구관 △안동교육지원청 과장 윤석근 △연구원 최원혜 △청송교육지원청 과장 정태호 △봉화교육지원청 과장 양춘희 ◇ 교장중임 △구미봉곡초 배인호 △외남초 박삼봉 △장성초 안병현 △달전초 김도경 △기계초 김판귀 △용황초 최희송 △모량초 김현숙 △김천초 오정인 △김천신일초 곽칠희 △안동강남초 이경순 △남후초 이미숙 △도산초 박인숙 △영주동부초 안경도 △영주중앙초 김득기 △평천초 정인
경북교육청은 최근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학교의 재정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기본운영비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전력공사와 대성청정에너지에서 공개한 공공요금 단가표에 의하면 전년 대비 교육용 전기요금은 25%, 가스요금은 30%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9학년도부터 전기요금을 학교기본운영비에서 추가지원사업으로 분리해 매년 학교별 실소요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인상률을 반영한 실소요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학년도에도 별도로 전기요금 349억 원을 지원했으며 추
경북교육청은 ‘책 쓰는 선생님’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 이야기를 31권의 책으로 출판했다고 8일 밝혔다. ‘책 쓰는 선생님’은 지난 2021년도에 시작된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창의적 교수법과 생생한 노하우를 함께 나누기 위해 교원들의 집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4권의 도서 출판에 이어 올해도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의 이야기가 담긴 31권의 도서를 출판했으며,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선생님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에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화백관에서 교육부 주관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늘봄학교 시범운영 교육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에 선정되어 3월부터 도내 4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 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이날 교육부 주관 컨설팅에서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 추진 방향 안내, 교육기부 참여 기관 소개 및 프로그램 설명, 시범운영 사전 준비
경북교육청은 7일 2023학년도 경북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국어 등 총 29과목 435명 선발 예정에 3394명이 지원해 평균 7.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406명(일반 401명, 장애 5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남녀 비율은 남자 122명(30.0%), 여자 284명(70.0%)으로 집계됐다.2021년에는 463명 선발에 7.1대 1, 2022년 419명 선발에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개인별 합격 여부 및 성
경북교육청은 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경북·대구 주요 기업 단체와 고졸 취업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졸 취업 활성화와 지역 전략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주요 기업 단체와의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경북경영자총협회,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사)경북 PRIDE 기업 CEO협회,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
경북교육청은 2023년 신학기부터 ‘2023 천년 수도학교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통한 국제교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 천년 수도학교 국제교류 네트워크’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세계의 천년 수도 소재 학교들과 국제교류를 통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교육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학생들의 글로벌마인드를 함양하는 사업이다. 천 년 고도 경주를 품은 경북교육청은 올해 경주 소재 초·중· 고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5교를 선정한다. 선정 학교는 그리스 아테네, 이탈리아 로마, 일본 교토, 튀르키에 이스탄불,
경북교육청은 6일 웅비관에서 지난해에 기초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경시·청송군·칠곡군과 미래교육지구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5곳(의성·상주·예천·안동·경주)을 시작으로 운영해오면서 교육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방 소멸 위기와 지역 인구 감소,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하는 미래교육의 하나로 각
경상북도교육청이 지난해 12월 개관한 종합형 안전체험시설인 경주안전체험관이 6일 가족안전교육체험을 실시하면서 정식운영에 들어갔다.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경주안전체험관은 개관식 이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안전교육체험 프로그램 및 시설 개선 기간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단위 모집으로 가족안전체험프로그램 신청 예약을 받아왔다. 경주안전체험관은 이날부터 가족안전교육 체험에 참여한 가족과 일반인에게 지식과 이론이 아닌 체험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족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 참여자는 체험 전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기관
경북교육청은 지난 3일 포항고등학교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병욱 국회의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신동근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남한권 울릉군수, 남군현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학교복합시설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 부지에 설치되는 생활·편의 및 복지와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도움을 주는 시설로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 가능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포항시를 경상북도 학교복합시설 사업 선도지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웅비관에서 국가교육원회와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계 이슈를 중심으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국가교육위원회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김태준, 정대화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북교육청은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급별 학부모 및 교사 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열띤 대화를 이어갔다. 임종식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기존의 규칙과 질서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전환의 시대를 맞이해 미래에 적응하는 학생이 아니라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학생을 길러야 하는
경북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도내 4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 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초, 1학년 1학기 정규 수업 후 신입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중심의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방과 후 강사, 퇴직교원, 희망 교원 등을 활용해 학급 단위 미술, 북아트, 마술, 놀이체육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질 높은 교육·돌봄
경북교육청은 2023년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를 통해 내실 있는 직업계고 학점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학점제는 일반고 고교학점제 도입에 앞서 지난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등학교 도입, 2022학년도 특성화고 도입으로 전체 직업계고(총 55개 학교, 특성화고 48개 학교 및 산업수요맞춤형고 5교)가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점제 내실화를 위해 △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성장경로 모음집 발간 및 배포 △직업계고 포털 ‘굿잡’개
경북교육청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에 선정(본보 26일자)된 가운데 도내 초등학교 40여 교에서 올 3월 새 학기부터 시작되는 늘봄학교 운영 방향을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생·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사회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 단위 총괄 관리 운영 체제를 구축해 교육(지원)청-지자체 협력을 강화하고, 단위 학교와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초1 에듀케어 집중 지원 △미래형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교육청 중심 전담 운영체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이상국)는 강사선정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유능하고 전문 지식이 풍부한 강사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방과 후·주말 과정 △성인을 위한 교양·외국어 과정 △신중년을 위한 백세누리 과정 △학부모 과정 총 6개 분야 31개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강의하고자 하는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강의경력이 있는 자로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선발된 자는 올해 상·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
경북교육청은 다양한 생활형 안전사고와 각종 재난 및 위험 상황에서 학생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 학생안전교육 용품 구입비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든 학교가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체험 학생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학교 규모에 따라 1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학교기본운영비 추가지원사업으로 지원한다. 이는 불의의 사고 시 대처 능력 함양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다중 밀집 상황에서의 안전을 포함한 실습·체험형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각급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구미시 상모동 새마을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2023 구미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의원, 지역 유·초·중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안전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다. 이기협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을 목표로 ‘삶과 하나 되는 교육과정’, ‘미래를 창조하는 학교문화’, ‘따뜻함이 있는 교육공동체’의 세 가지를 2023 구
경북교육청은 반부패 청렴 실천 정책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청렴동행의 날’로 지정하고 출근길 청렴동행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직원들의 청렴 감수성을 높이고,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청렴 정책을 홍보해 청렴 실천 의지를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지난 16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과 관련된 선물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해 공직자에게 적용되는 선물과 관련 규정을 직원들이 알기 쉽도록 안내하고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홍보했다.매월 첫째 주 월요일 실시되는 청렴동행 캠페인은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는 겨울방학 특집 프로그램 ‘미션 챌린지’를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1주차 운영했다. 이번 1주차 행사에는 평일과 주말 동안 900여 명이 참여해 5일 동안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전시체험실을 둘러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험물의 수학적 요소를 잘 알 수 있는 미션을 주고 해결한 경우 주말에 방탈출 체험, 아크릴 무등 제작 등의 다양한 수학체험 활동을 실시하는 형태로 운영, 교육적 효과와 함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산지역 한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