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30일(음력 2월 21일) 토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3월 30일 오늘의 운세36년 잘 풀어지지 않고 막히니 자중하며 내일의 계획을.48년 사업가는 노력하면 난제가 풀리며 재물도 생긴다.60년 손재 발생해도 겁내지 말고 정신 차려 밀면 즐거움이.72년 상사는 직원 의견 경청하여 믿음으로 지도해야 성사.84년 쌓은 공덕이 나타나니 노력하면 결실이 온다.96년 주위 복잡한 상황에 신경 쓰지 말고 조용히 내 일만 하라.▶소띠의 2024년 3월 30일 오늘의 운세37년 수익이 적다고 불안해 말고 참고
2024년도 제1차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청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장협의회는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국가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장)과 13개교 총장, 김장호 구미시장, 이기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총장협의회 안건 및 현안사안 논의, 스마트팩토리 등 대학 견학 순으로 진행됐고, 총장들은 국·공립대학교 간 협력과 대학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곽호상 협의회장은 “각 대학
경주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3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반부패 청렴활동 및 자체감사활동 2개 분야 8개 항목(19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경주시는 청렴도 개선을 위한 노력 및 자체감사 사후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경주시는 △시장 주관 클린 청렴메시지 전파 △20·30대 공무원들의 시선으로 갑질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청렴주니어보드 운영 △민의 입장에서 시정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경주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테마별 의상 무료 대여 및 사진 인화서비스인 ‘시간여행 사진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간여행 사진관’은 경주국립공원 남산과 불국사를 바탕으로, 남산에서는 신라시대 복식(왕복, 귀족복, 화랑복)을, 불국사에서는 추억의 옛 교복을 입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시간여행 사진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개월간 봄·가을 성수기에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삼릉탐방지원센터와 토함산탐방지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8일 월성원전의 해안 방호 지원을 담당하는 군부대인 해병대 2여단을 방문해 경영진 주관 ‘찾아가는 원바퀴 : 해병대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월성본부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해병대 신병 1303기 수료식 참관 후 장병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에너지 안보의식 강화’ 특강을 진행하며 원자력발전에 대한 기본원리, 다양한 국가별 원자력 활용사례를 통해 원자력발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원자력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장병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해병대 2여
△청렴감사관 박진우 △미래전략실 이혜련 △아동청소년과 임후열 △경제정책과 전성미 △문화유산과 정경자 △복지정책과 김은향 △장애인여성복지과 이경화 △시립도서관 이경환 △교통행정과 임정택 △농업정책과 이동완 △보건행정과 백병옥 △자원순환과 손유경 △회계과 곽병철 △에코물센터 손영주 △도시계획과 김세옥 △상수도과 박원근 △상수도과 강호영
영주시는 29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신규공무원 대상 ‘2024년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에서 3월 사이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제고를 위해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를 초빙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 장애고용 우수 사례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 해소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남서
의성읍(읍장 김주형)이 지난 28일 의성읍온누리터 3층 교육실에서 생활지원사 22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의성읍 생활 지원사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들에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하고 노인의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에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생활지원사는 이 밖에도 주 1회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보건복지 정보 제공 등의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지역 내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신
박남서 영주시장은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에서 일진그룹 이동섭 부회장과 만나 첨단베어링 산업 메카 영주시와 베어링 산업 앵커기업인 일진그룹이 국내 베어링 산업부흥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일진그룹 이동섭 부회장의 ㈜베어링아트 영주공장 방문에 맞춰 면담이 이뤄졌으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추가 투자와 유관기업 유치를 위한 앵커기업의 역할 수행 등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동섭 부회장은 향후 국가산단에 추가 투자할 수 있도
경북경제진흥원은 지역 내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청년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에게 더 매력적인 직장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본사나 공장을 두고, 지난해 대비 고용 수준이 증가한 중소기업이다. 2024년 신규 청년 고용실적에 따라 최대 4000만 원까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설치 및 개보수 비용, 복지시설 내 물품 구입비용 등을 지원한다
주한 호주대사관은 이종섭 호주대사가 29일 사임한 것과 관련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차기 주호 한국대사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언론에 보낸 답변에서 “호주는 호-한(한-호) 관계의 중요성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는 주한호주대사관에서 이런 입장을 발표하기 전에 외교 채널로 정식으로 소통이 이뤄졌다고 확인했다. 한 당국자는 “외교 채널을 통해서 (이 대사 사임 사실을) 호주 측에도 알려줬고 그거에 대해서 호주 측도 이해를 한다는 쪽으로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28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현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 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액면분할은 무상증자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통상적으로 고가의 주식을 액면분할해 소액 투자자들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매매 거래를 정지한 뒤 25일 액면 분할된 형태로 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액면분할을 통해 주당 가격을 낮춰 주식 거래를 촉진하고 주주 가치를 높일 것으로 내다봤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시민사회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반헌법적·반교육적 사업이라는 주장과 함께 사업을 반대하는 성명이 발표된 데 이어 해당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의견서도 시에 제출될 예정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는 29일 홍준표 시장을 향해 박정희 기념사업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통해 박정희 기념사업 자체가 반헌법적이라고 주장했다. 일제시대 만주군관학교를 나와 관동군 장교로 일제에 부역했고 4·19 혁명을 통해 분출됐던 사회의 민주
이상휘 포항남·울릉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 운동 둘째 날인 29일 울릉도를 방문해 표밭갈이에 나섰다.이날 오전 울릉도에 도착한 이 후보는 출근길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한편 온종일 울릉 군내를 돌며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유세 중 마주친 주민들은 “이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울릉도를 사람들이 찾아와 살고 싶어 하는 섬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이 후보는 “울릉도는 신비롭고 소중한 우리의 섬이지만 울릉도는 계속해서 인구와 관광객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가 29일 제22대 총선 공약 중 하나로 ‘한국전통주진흥원 설립’을 발표했다.이날 김형동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전통문화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중 하나인 전통주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한국전통주진흥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전통주 산업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내 전통주 시장 규모는 2022년 출고액 기준 1629억 원으로, 2021년(941억 원) 대비 약 7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식과 K-POP의 인기에 힘입어, 2022년 전통
김상헌 포항남울릉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9일 포항 형산오거리에 게시한 공식선거 현수막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며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됐다고 밝혔다.김 후보와 선거캠프 관계자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형산강오거리 부근에 게시한 선거현수막 고정끈이 절단된 채 훼손됐으며, 김상헌 후보 측은 포항남부경찰서에 조사를 의뢰했다.공직선거법 제 240조(벽보, 그밖의 선전시설 등에 대한 방해죄) 제1항은 정당한 사유 없이 이 법에 의한 벽보 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작성·게시·첩부 또는 설치를 방해하거나 이를 훼손·철거한 자는 2년 이하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대구지역 사전투표소 곳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위 파악에 나섰다.29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남구 봉덕 1동을 비롯해 대명 6동과 대명 10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불법 카메라가 발견된 곳은 사전투표소 3곳 내 정수기 주변이다.대구선관위는 불법 카메라가 설치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한편, 행안부는 이날 대구뿐만 아니라 서울과 인천, 부산과 경남 등 전국 사전투표소 등 26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확인돼 선관위와 경찰 조사가 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박은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재산 의혹과 관련해 파상 공세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의왕 지원 유세 등에서 조국혁신당 박 후보 배우자인 이종근 변호사가 다단계 업체 변호로 ‘전관예우 거액수임’ 논란이 제기된 것을 직격했다.한 위원장은 “여러분 22억 원 며칠 만에 버는 방법을 아시나.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부부처럼 하면 된다”면서 “세상에 서류 몇 장 써주고 22억 원을 받는 도둑이 어딨나. 검사장 출신이 아니라도 그 돈 받았을 것 같나”라고 비
4·10 총선에서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는 29일 ‘대파 한뿌리 가격’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생을 모른다는 저들의 지적이 부당하다는 생각에 잠시 이성을 잃고 실수의 말을 했던 것을 사죄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지난 25일 JTBC 유튜브 프로그램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에 대해 “그것은 한뿌리 얘기”라고 옹호했다가 비판받았다.이 발언에 대해 이 후보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제 순진함을 자책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
포항상공회의소는 3월 28일 2층 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을 열고,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을 제25대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나주영 신임 회장은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공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91년 조선 및 건축 기자재 업체인 제일테크노스 사장으로 부임한 뒤 20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등 끊임없는 개발과 노력으로 조선 및 건축기자재 업계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각별한 연구개발로 지난 1999년 산업자원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품질경쟁력 50대 기업에 선정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