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사랑하는 동구 주민과 대구 시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들과 관계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동구 발전과 국난을 극복하는 데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이번 선거로 경제를 엉망으로 만든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아달라는 국민의 염원이 얼마나 절박한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또 많은 유권자들께서 ‘경제 하나만은 반드시 살려달라’고 주문하셨습니다. 그리고 경제를 살릴 정당은 미래통합당이라 보시고 저를 선택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강대식 미래통합당 후보(대구 동구을)가 ‘사통팔달 동구 조성’을 약속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12일 동구 재도약을 위한 교통 분야 6대 공약을 발표하며 “사통팔달 동구를 만들어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제시한 교통 분야 공약은 △이시아폴리스∼금호워터폴리스 도로 조기 개통 △도시철도 3호선·엑스코선 혁신도시와 이시아폴리스까지 연장 △도시철도 1호선 연장(안심역∼하양역) 조기 완공 △금호강 강변도로(안심교∼화랑교∼공항교) 조기 건설 △평광동∼백안삼거리 도로 조기 건설 △혁신도시
강대식 미래통합당 후보(대구 동구을)가 지역 경제업계와 간담회를 가지는 등 잰걸음으로 표심을 다지고 있다.강 후보는 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경제업계 인사들과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앞서 통합당 대구시당 부위원장단도 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총선 압승을 기원하며 응원했다.강대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표밭을 다지려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면서 그동안 미처 돌보지 못한 곳이 없는지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강대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대구 동구을)가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동구 건설’을 공약했다. 강 후보는 1일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업률이나 고용률 등의 지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면서 “지역 특성상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주를 이룰 수밖에 없는 만큼, 지역 기업들의 경영과 근무환경을 개선해 청년층의 역외 유출 방지와 일자리 창출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월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 규모별 임금근로자 소득(보수)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월
강대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대구 동구을)가 후원회 발족과 함께 깨끗한 선거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강 후보는 30일 “정치자금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며 “구태 정치 타파한 깨끗한 정치와 진정한 일꾼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회는 앞서 지난 29일 총회를 열고 정관 등을 제정, 후원회장과 운영위원, 감사 등을 선출했다. 후원회장은 강 후보가 졸업한 사대부고 동문이자 40여 년 친구인 이탁진 한의사가 맡았다. 이탁진 후원회장은 “동구의 토박이로서 구의회 의장과 구청장
강대식 미래통합당 후보(대구 동구을)가 4·15 총선 압승으로 주민 지지에 보답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26일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친 강 후보는 “통합당 후보로서, 동구청장을 역임한 ‘현장 중심의 지역 밀착 정치’ 경험을 살려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겠다”며 “주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4월 2일까지 선거조직을 재정비하면서 그동안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선거사무소의 희망나무 게시판 등으로 접수된 주민들의 정책 제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동구를 ‘명품교육도시’로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24일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학교 개설이 지연되면서 많은 학생이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겪고 있다”며 “혁신도시 내 새론중학교를 중·고등 통합학교로 개편하는 등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특구 지정으로 우수 교사 유치에 힘쓰는 등 명품교육도시 동구의 주춧돌을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그는 또 “권역별로 도서관을 확충해 방과 후나 휴일에도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미래통합당 김규환 국회의원(비례·전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이 24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가품질명장 출신 산업전문가로 국회에 들어와 그동안 지식산업 발전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또 “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이 된 이후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군 소음 보상법’(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을 직접 발의해 8개월 만에 통과
김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당내 경선에서 심각한 오류와 왜곡 의혹이 있다며 통합당 공천심사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다. 김 후보는 22일 대구 동구 유권자 A씨의 경우 경선이 진행될 당시 오후 1시·7시께 2차례에 걸쳐 전화를 받아 응대했고, 유권자 B씨도 오후 2시·4시께 2차례 여론조사전화를 받았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득표를 두 배로 올리기 위해 특정 번호를 이용한 부정여론조사가 진행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많은 주민이 여론조사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며
미래통합당 4·15 총선 대구 동구을 선거구 경선에서 승리한 강대식 전 동구청장이 19일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전 청장은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준 동구 주민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마음까지 담아 총선에서 큰 승리를 거둬 반드시 정체된 동구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동구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 아래 선의의 공천 경쟁을 펼친 통합당 후보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들이 허락한다면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제안했
송영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중당·대구 동구을)는 19일 발표된 미래통합당 4·15 총선 경선 결과를 보고 “통합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타령을 그만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통합당 당내 경선 결과 류성걸 전 국회의원과 강대식 전 동구청장이 21대 국회의원 동구갑·을 후보로 확정됐다”며 “두 후보 모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찬성한 유승민 의원을 따라 바른미래당으로 갔다가 복당한 인사로, ‘배신자는 가라’거나, ‘배신의 정치를 심판하겠다’며 박근혜 마케팅에 힘쓴 세력은 패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세력
김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의료·복지체계 혁신으로 ‘주민건강행복시대’를 열 것이라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17일 “동을은 주민의 삶에 가장 밀접한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복지 환경마저도 대구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다”며 “의료와 복지환경을 획기적으로 혁신해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 8개 구·군의 의료기관당 인구수가 북구(815명), 동구(740명), 달서구(730명), 서구(662명), 남구(617명), 수성구(582명), 중구(173명)
강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 16일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수준 높은 여가 활용을 돕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목적으로 동구에 장애인스포츠센터를 건립하겠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와 유족들의 자립과 정착, 복지향상을 위한 복지 지원시스템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화 등과 관련해서는 “24시간 보육시설 등 권역별 보육서비스 시설을 확충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
4·15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서도 보수분열의 조짐이 일고 있다. 앞서 지역활동에 매진한 미래통합당 김규환(비례·전 자유한국당 동구을당협위원장) 의원이 공천배제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김 의원은 16일 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주민과 당원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을 평가받을 기회를 달라”며 황교안 대표와 공천관리위원회에 호소했다.그는 20대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유일한 기술인 출신이라며 전국에 있는 500만 명의 과학 기술인들과 명장들을 대변해 의정활동을
김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주민 행복교통 시대를 열 것이라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15일 “동구을은 교통 취약지역 마을이 많지만, 시내버스 노선은 적어 몇 번을 갈아타야 시내에 갈 수 있다”며 “주민 수와 이동인구가 계속 늘어 교통량이 증가했으나 미흡한 교통인프라로 상습교통체증 지역이 확대돼 교통불편 해소에 대한 목소리가 이만저만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불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교통인프라를 확충·개선해 주민 만족도가 높은 ‘행복교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강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도시개발 분야와 관련해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15일 “‘동구 재도약을 위한 5개 권역별 도시발전 계획’에 따라 안심뉴타운을 성공적으로 조기 완공하고, 안심공업단지의 산업개편을 지원해 대구혁신도시와 구시가지에서 율하신도시에 이르는 안심지역을 하나의 완성된 부도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심지역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내고, 각종 공공시설 유치에 힘쓰겠다”며 “동대구IC 인근 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조기에 완공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
강대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가 진정성을 담은 영상 편지가 이틀 만에 5000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강 후보가 2년 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심정과 반성,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겼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강대식 눈물의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 ‘강대식TV’에 게시했다. 영상은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당시, 현직 동구청장이었음에도 재선에 실패한 것은 오롯이 나 자신이 부족한 탓이다”라는 내용으로 시작됐다. 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대표가 12일 대구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역구는 당초 수성을에서 동구로 결정했다.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양산시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을 출마를 포기하고 통합당 현역이 없는 대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협잡에 의한 공천 배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결코 승복할 수 없어 양산을 무소속 출마를 깊이 검토했지만 상대 당 후보를 도와주는 꼴이 될 수 있어 대구로 옮기기로 했다”며 대구출마 배경을 설명했다.홍 전 대표는 “양산에서 제가 물러섰음에
김재수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동구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지고 일찌감치 현장을 돌아다니며 대구 동구 발전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지난해 12월 예비후보등록 전부터 지역 농업계·건설현장·안심비축기지·혁신도시 등 현장을 돌아보며 민심부터 살폈다.이후 반야월 지역에 대해 저탄장 후적지 이용 방안 미흡·혁신도시의 활성화 미흡·교통 불편·교육 여건 열악 등을 먼저 풀어야 할 과제로 꼽는 한편 영천 등 경북에서 반야월을 찾는 이들을 반기는 환영조형물 설치하고, 만남의 광장·청년놀이터·창작문화거리 조성 등 대구 관문이란 특성을 살린 정책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한 김영희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까지 25년 동안의 군 생활을 끝내고 정치에 입문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당시 “투철한 국가관과 통솔력, 정직·헌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정치에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선거 전후로 다른 정치인들의 모습부터 자질·역량 부족으로 실망감을 느꼈고, 헌정 질서를 유린하는 현 정권 심판을 위해 마지막까지 희생하고 봉사해야 한다는 의지도 드러냈다.김 예비후보의 대표공약은 K2 군용비행장으로 인한 소음피해가 끊이지 않는 동구 특성상 현행 군용 비행장·사격장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