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상주)휴게소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휴지통이 없는 선진 화장실 문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의성(상주)휴게소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휴지통이 없는 선진 화장실 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냄새나는 휴지통을 제거하여 향기롭고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기 위함이며 여성화장실의 경우에는 위생패드 수거함을 설치하여 휴지통이 없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추석 연휴 간 화장실이 혼잡해질 것을 대비하여 ‘한 줄로 줄서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화장실 혼잡을 대비했다.

의성(상주)휴게소 (소장 손명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진 화장실 문화를 정착시켜 화장실 이용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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