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송경찰서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수능 후 청소년선도보호 활동을 펼쳤다.
청송경찰서는 수능일인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청송군 진보면 지역에서 교육지원청, 교사, 청소년선도위원 등 20여 명과 합동으로 청소년선도보호 활동을 했다.

고3 학생들이 수능 후 해방감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노출될 염려가 있는 편의점, 노래방, 호프, PC방을 비롯해 공원, 놀이터, 시장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 활동하고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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