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생을 마감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9일 대구의 한 마트에서 번개탄을 내어 놓고 판매하고 있다. 번개탄을 사용한 자살기도가 만연하지만 실제로 번개탄 판매를 제한할 제도가 없을 뿐더러 인터넷이나 소형마트 등 판매루트가 다양해 대책이 시급하다. 한 번개탄 업체의 제품에 '생명은 소중합니다'라는 문구와 상담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생을 마감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9일 대구의 한 마트에서 번개탄을 내어 놓고 판매하고 있다. 번개탄을 사용한 자살기도가 만연하지만 실제로 번개탄 판매를 제한할 제도가 없을 뿐더러 인터넷이나 소형마트 등 판매루트가 다양해 대책이 시급하다. 한 번개탄 업체의 제품에 '생명은 소중합니다'라는 문구와 상담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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