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새마을부녀회는 27알 제 15대회장 이임식과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청도군 제공.
청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애)는 27일 둥지웨딩 컨벤션홀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양정석 청도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대 강태수 회장 이임식과 윤영애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윤영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16대 청도군 새마을부녀회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간 화합, 단결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나눔·봉사·배려를 실천을 통해 새마을운동발상지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전국 어느 지역의 새마을단체보다 항상 앞서나가고 열성적인 활동과 회원간 단합,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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