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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울진·청도 2개 선거구 유지···도의원 선거 예비주자 ‘윤곽’
예천·울진·청도 2개 선거구 유지···도의원 선거 예비주자 ‘윤곽’
  • 권오항 기자
  • 승인 2018년 03월 06일 21시 56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3월 07일 수요일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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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정수 및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지난 5일 의결했다.

수도권 광역의원 정수는 27명으로 늘어났고, 다른 지역은 현행대로 유지하게 됐다.

따라서 경북도내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 대상이었던 성주군을 비롯한 예천, 울진, 청도군 선거구가 기존의 2개 선거구를 유지하게 됐다.

그 동안 선거구가 줄어들지 모르는 상황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망설여왔던 성주지역 도의원 선거에 나설 예비주자들의 윤곽이 점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한국당 강세지역인 성주군 도의원 선거에는 현재까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고 있다.

한국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간의 한판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1선거구(성주읍·선남·월항면)는 현재 강만수(50·한국당)경북도당 부위원장이 출마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공천 결정에 몸을 싣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2선거구(용암면·수륜·대가·가천·금수·벽진·초전면)의 경우 이수경(55·한국당)도의원, 배명호(58·무소속)군의원, 송호근(57·한국당)전 농협성주군지부장, 박기진(72·무소속)전 도의원 등이 출마를 선언했다.

대체적으로 연고지 선거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 공천이 결정되면 한국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간의 대결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이들 가운데 일부 예비후보의 경우 자신의 지역구를 벗어나 현재까지 활동 해온데 대해 “허탈하다.”는 표현으로 국회의 공직선거법 개정 파행에 대해 비난했다.

성주 선관위에 따르면 6일 현재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2선거구 박기진, 송호근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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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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