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호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 배봉호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달서구 본리동 에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18일 배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장긍표 전 달서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36년 공직 생활 동안 24년을 달서구에 근무하면서 큰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했다”며 “성장이 멈춘 달서구에 새로운 비전으로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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