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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구미경제가 한국경제 리셋 출발점"
김광림, "구미경제가 한국경제 리셋 출발점"
  • 이종욱 기자
  • 승인 2018년 03월 22일 22시 31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3월 23일 금요일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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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림 의원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22일 구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미시 발전 방안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의원은 “구미는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고,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만큼 구미경제를 살리는 것이 바로 한국경제 리셋의 출발점” 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미 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주요 발전방안으로 △노후 산단 개선ㆍKTX 구미역 신설 △‘기업투자 보증제’ 5공단 활성화ㆍ차세대 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 경제구조 구축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농업 경쟁력 강화로 농업과 공업이 상생하는 구미 △교육 명품 도시·체류형 관광지로 육성 등을 꼽았다.

또한 수년째 공전하고 있는 대구 취수원 이전문제와 관련 철저히 구미시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우선 구미 경제의 새 출발은 국가산단 재생에 있는 만큼 노후된 1~3공단 낙후시설을 첨단산업환경에 맞도록 재생하는 한편 지난해 국회 예산심의에서 KTX구미역 연결 사전타당성 조사 예산 1억원을 확보한 만큼 반드시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공항이 들어설 경우 구미와의 연결도로망을 탄탄하게 구축, 동서 4축 고속도로 발전방안 마련 등 인구와 물류가 흐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가 5공단 분양 활성화를 위해 ‘기업투자 보증제’를 도입해 대기업 유치에 나서는 한편 전체 투자액의 20%를 지원(국비 50%+도비25%+시비25%)하고, 5년간 법인세를 면세하는 파격적 조건으로 지역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와 관련 취수원 이전에 따른 구미시의 피해도 명백한 만큼 “농·공업용수 부족, 상수원 보호구역 추가 지정에 따른 재산상의 피해,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개발여건 저하 등에 대한 대책이 선행되어야 할 것”며 “이는 43만 구미시민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안이며, 합리적으로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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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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