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판식을 전달한 입암면 착한가게는 ‘(주)이제이건설(대표 김은종)’, ‘입암상수도(대표 홍점표)’, ‘해바라기집(대표 권인희)’으로 이달부터 매월 수익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해 입암면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기부참여 방법 중 하나로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여 누구나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나눔 실천에 동참한 ㈜이제이건설 김은종 대표는 ”경기 침체로 입암면 내 자영업자들이 어렵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는 원동력은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암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착한 가게 가입 희망 업소는 입암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담당(054-680 -554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