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성구는 교육 1번지라 불릴 만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등하굣길의 안전에 대해서는 많은 학부모의 불안감이 높은 편이라고 남 예비후보는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수성구에는 총 34개의 초등학교와 16개의 고등학교가 있는데, 지역과 학생 수를 고려해서 권역별로 나누어 초등학교는 오전과 오후, 고등학교는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맞춰 ‘학부모 안심 통학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예산 등 교육청과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협의를 통해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