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한국당 칠곡군수 후보 "무너진 보수 재건을 위해 3선 도전"
백선기 한국당 칠곡군수 후보 "무너진 보수 재건을 위해 3선 도전"
  • 박태정 기자
  • 승인 2018년 04월 25일 22시 21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4월 26일 목요일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백선기 한국당 칠곡군수 후보
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고 ‘무너진 보수를 재건’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3선에 도전하는 백 후보의 ‘칠곡 4년’을 위한 설계를 들어본다.

△이번 선거에 나선 동기?

-지난 6년간 ‘전국 채무 1위의 도시’라는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칠곡의 변화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주말도 없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어느 군수 때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대규모 사업을 많이 유치했고 이제 하나둘씩 그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제가 시작하고 유치했던 대규모 프로젝트는 지금 중대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연속성 있는 군정으로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핵심 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고 정치적으로는 ‘무너진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출마했다.

△지역발전의 비전과 공약?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도시‘, ’대한민국 대표 강소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 비전 달성을 위한 7대 핵심 공약으로 △칠곡시 승격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양질의 일자리 2만 개 창출 여성·아동·노인 친화도시 인증 △강소농 · 6차 산업 중심의 ‘부자 농촌건설’ △호국브랜드 등을 활용한 문화·관광도시 건설 나눔과 배려의 희망복지실현 등을 공약화했다.

△지역의 가장 큰 현안과 해결책?

-지역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가 시 승격이다. 이를 위해 기업유치, 출산장려 정책 등의 ‘인구증가 정책’과 더불어 현행 15만 명인 시 승격 인구 기준을 10만 명으로 완화하는 ‘지방지치법 개정’이란 투 트랙 전략을 통해 시 승격을 이루어 내겠다.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 이완영 의원님을 비롯해 국회 행안위 소속 여야 의원님들에게 초당적인 협조를 구하겠다. 또 칠곡군과 비슷한 여건이지만 시 승격을 못 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 경기도 양평군, 충북 음성군, 전북 완주군 등 4개 군의 군수님들과 선거 후에 만나 연대방안을 모색하겠다. 여야를 아우르는 ‘초당적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을 추진해 시 승격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 나만의 차별화된 장점과 특징?

-소위 백도 없고, 돈도 없는 ‘흙 수저’ 출신이지만 오로지 성실과 노력 하나로 극복하고 경북도청 자치행정과장, 청도 부군수 등을 거쳐 2011년 재선거를 통해 칠곡군수에 당선됐다. 44년을 지방행정에 몸담아온 행정 전문가로 풍부한 행정지식과 경험뿐 아니라 중앙부처 등에 구축한 탄탄한 인맥을 갖고 있다. 또 원칙과 소신, 정책의 일관성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 생각한다.

△이 외에 하고 싶은 말?

-지난 6년간 많이 배우고 많이 준비했다. 또 군정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했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원만한 리더십으로 시행착오 없이 안정적으로 군정을 이끌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칠곡군이 발전을 지속해 가느냐, 또다시 혼란과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며 퇴보로 가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에 있다. 칠곡군이 단절이 아니라 연결과 확장을 기본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 ahtyn@kyongbuk.co

박태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