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정 예비후보는 “25년간 달서구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출마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침체된 달서구 병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경험과 생활정책을 바탕으로 지역의 해묵은 숙원 사업들을 챙길 생각이다”며 “시의원이 된다면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균형개발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에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9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두류정수장 부지(지역의 균형개발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 ‘두류공원의 시설 현대화 및 스포츠’, ‘관광 명품화사업 추진(성당못 서편 유휴부지, 인공폭포 )’, ‘동별 행정복합청사(두류1.2동, 두류3동, 감삼동) 추진’, ‘주차편의 시설 확충 및 공공기관 주차장 개방’, ‘글로벌 인재육성 중·고교 육성’ 등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