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후보 출마…"중단없는 시정 추진, 시민께 마지막 봉사"
이날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밤잠을 설쳐가면 많은 고뇌와 번민을 거듭해 결정했다”며 “중단없는 시정 추진만이 제가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와 시민들께 봉사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오직 상주의 백년대계를 위하며 상주발전만을 염원하는 일념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화합하면서 용서할 줄 알고 따뜻한 가슴으로 일 하나는 똑소리 나게 잘하는 저 이정백을 믿고 한 번 더 선택해 주신다면 10만 개의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도시 상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문경~김천 고속철도망 조기구축 및 상주역사 유치 △산업단지 264만㎡ 조성 △농기계 특화 및 농식품 가공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팜 혁신 밸리 3만 3천㎡ 조성 △중부권 농특산물 융합 복합단지(유통센터, 가공공장, 편의시설 등) 조성 △중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