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후보…나선거구(점촌2·4·5동) 출마
이날 개소식에는 이한성 전 국회의원, 박인원 전 문경시장, 신현국 무소속 문경시장 예비후보, 박영기 더불어민주당 문경시장 예비후보, 김수철 전 국회의원 출마자, 장사원·엄창섭·박성도 등 전 문경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하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7선 의원에 도전하는 탁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공백을 마무리하고 23년간 몸담아 왔던 문경시의회 의원으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탁 후보는 “무엇보다 지방의회의 연속성을 위해 어느 정도 다선의원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당선 기회를 주시면 전국의장협의회 의장단에 진출해 정부와 정치권 등 그간의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 희망찬 문경미래를 위해 예산확보 등 문경을 위해 마지막으로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