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후보…수성구 라선거구(고산1·2·3동) 출마

▲ 최현숙 대구 수성구의원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수성구 라선거구(고산1·2·3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최현숙 수성구의원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을 검토하고 주민주도형의 문제 해결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유동적 거주인구가 많은 지역 현안에 관한 혁신적 시나리오를 만들기 위하여 연구자로서 수년 동안 검토했다”며 “고산 지역의 공룡 발자국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상동물의 테마성이 메마른 도심 속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부여하는 새로운 즐거움의 소산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족과 이웃이 행복한 실천적 고산동 조성의 이미지 부각을 할 수 있는 공룡 발자국은 지역발전의 역동적 정보발신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현숙 후보는 “전문가적 입장에서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검토하고 SNS를 통해 지역의 발전모델을 발신하겠다”며 “신구 세대의 감각과 지역적 감각을 함축해 지역발전을 고심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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