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후보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김포 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 김주동 지역 도의원 예비후보, 지역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축사에 나선 김두관 국회의원은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야 영주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국가산업단지 베어링유치는 윤옥식 후보와 함께해야 영주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베어링 유치는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대통령께 건의해서 유치한 것이고 윤옥식 영주시장 후보도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개소식에서 윤옥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년 일당독주 지방자치의 결과 지역 행정은 무개념, 무대책, 무책임, 방만, 부패, 퇴보의 대명사가 되고 있어 새로운 사고로 새로운 활력을 찾아야 한다”며 “과거 민주화운동세력의 일원으로 현 문재인 정부 내에 인맥이 형성돼 있어 베어링클러스터 등 국책사업유치에 필요한 인맥을 움직일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