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선거구(초전·벽진·대가·금수·가천·수륜·용암) 무소속 출마

▲ 배명호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성주군 제2선거구(초전·벽진·대가·금수·가천·수륜·용암) 경북도의원에 출마한 배명호(56·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오후 1시께 초전면 사거리 1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배 예비후보는 “12년 의정활동의 결정체는 오직 농업인의 권익을 위한 열정의 시간이었다”면서 “지역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호소하며, 경북도의회에서 성주발전을 위해 축적된 의정활동의 경험을 쏟아 붙겠다고 역설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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