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환)는 25일 우보면 소재 공공 주차장(우보면 이화길 128)에서 우보면 지도안내판을 설치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군위군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환)는 최근 우보면 소재 공공 주차장(우보면 이화길 128)에서 우보면 지도안내판을 설치하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판은 2017년 새마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으며 상 사업비 1500만 원 재원으로 마련했다.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17년 한 해 꽃길 조성사업 등 여러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우보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는데 일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설치한 안내판이 주민과 방문객의 편익을 증대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환 회장은 “지난해 협의회에서 이행한 새마을운동의 성과가 안내판을 통해 보는 것 같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큰 자긍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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