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현재의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의 과도한 경쟁을 유발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 교육을 경외시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현재의 교육 현실을 비판하며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디지털 미래학교 시범사업 및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식공동체화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독서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한 미래지향적 공교육 모델 창출 △상상발전소를 통한 미래지향적 독서교육 등의 정책을 발표하며 독서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단국대 문예창작과의 교재로 쓰이고 있는 신정아 교수의 ‘아동문학교육’이라는 책’의 실려 있는 안 후보의 ‘독서치료 책으로 마음 치유’라는 글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할 수 있다는 글로서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독서 지론을 강조한 바 있으며, 자신의 저서 ‘안상섭 박사의 행복한 독서 이야기’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