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이트 ‘VOTE 대구경북’ 본격 가동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VOTE 대구경북’.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북일보는 지역 언론으로서 유일하게 대구·경북지역 후보자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선거사이트 ‘VOTE 대구경북’(vote.kyongbuk.com)을 오픈했습니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대구·경북지역의 선거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VOTE 대구경북’ 메인 화면에는 △선거뉴스 △후보자 △여론조사 △선거안내 등 후보자들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배치했습니다.

먼저 ‘선거뉴스’는 대구와 경북 광역시·도지사와 교육감을 비롯해 경북 23개 시·군, 대구 8개 구·군의 지자체별로 구분된 31일 현재 1800여 건의 출마 후보자들의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후보자 보기 서비스’는 현재 대구·경북 전체 1100여 명의 후보자 프로필이 등록돼 선거구별 후보자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 서비스로 후보자 개인별 선거구와 나이, 직업과 학력, 경력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경북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비롯해 ‘격전지를 가다’, ‘창과 방패’ 등 다양한 선거 기획기사를 읽을 수 있어서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선거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VOTE 대구경북’을 통해 누가 우리 지역을 이끌 참 일꾼인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북일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 유권자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경북일보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디지털국장입니다. 인터넷신문과 영상뉴스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제보 010-58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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