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 이후 현동면 도평 재래시장에서 첫 번째 본유세 시작 전 신발을 벗고 500여 명의 현동면 주민들께 큰절로 인사드리며 13일간의 장정을 고했다.
청송군의 미래와 현재를 책임지는 자리에서 청렴함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군수가 가지고 가야 할 가장 큰 덕목이며 사업은 사업가들이 하면 되지만 청송군의 행정은 행정 전문가가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36년간의 공직생활과 새마을세계화운동본부 초대 사무처장을 역임한 경험을 강조하며 정당이 아니라 후보자의 자질과 청렴성, 군민화합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임을 역설하며 현명한 군민들의 선택을 호소했다.
6·13선거에서 사람이 우선인 선거 혁명을 이뤄 낼 것이라 자신했다.
청송군수 후보에는 자유한국당 윤경희 후보와 무소속 심상박 후보 간 일대일 구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