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후보

▲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가 4일 ‘관광산업 활성화’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대표적으로 ‘갓바위 축제 부활’과 ‘동대구역-갓바위 시설지구 노면 트램 건설’,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 ‘동구 관광 셔틀 버스 운행’ 등을 꼽았다.

서 후보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이 우선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천혜의 자원을 가진 동구지역을 동촌유원지와 팔공산을 연계한 관광 개발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켜 팔공산 이미지를 한층 높이고 편리한 교통, 갓바위 축제가 어우러지면 대구 동구의 관광사업이 활성화되는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라는 강조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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