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배기철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는 6일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열린 현충일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배 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으로 로고송을 틀거나 율동을 하지 않는 차분한 선거운동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후보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기억하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나라사랑의 근본”이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 이분들의 삶이 존중받을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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