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폭염'에 가로변 나무 살리기 총력
영주시, '폭염'에 가로변 나무 살리기 총력
  • 권진한 기자
  • 승인 2018년 06월 25일 22시 28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6월 26일 화요일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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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지 32만㎡ 수목 '고사 방지 물주머니' 5500여개 설치
영주시가 최근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영주댐 일주도로 가로수에 물주머니를 설치하고있다.
영주시는 최근 가뭄과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가로수의 고사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수목 물주머니’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조경수목과 가로수 가뭄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조경지 32만㎡에 식재된 수목과 관내 250km 2만7000여 본의 가로수 식재지를 대상으로 관수작업에 나섰다.

특히, 영주댐 일주도로 가로수 등에는 점적관수용 물주머니 5500여개도 함께 설치해 그 효과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관수작업은 가뭄으로 인해 잎이 마르거나 수세가 약해진 수목과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관목류부터 우선 관수를 실시한 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산불진화차량 등 관용급수차량 5대를 활용, 기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대를 피하고 하루 중 기온이 낮은 오전 5시부터 집중적으로 관수하고 있다.

특히 시는 폭염과 가뭄이 수그러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물주머니를 공급·관리해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 수목 생육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충분한 강우로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가뭄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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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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