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인근 해상 '식인상어' 백상아리 죽은 채 발견
경주 인근 해상 '식인상어' 백상아리 죽은 채 발견
  • 손석호 기자
  • 승인 2018년 07월 14일 13시 07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7월 1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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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
14일 오전 5시께 경주시 수렴항 동방 1.5해리 해상에서 백상아리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4일 오전 5시께 경주시 수렴항 동방 1.5해리 해상에서 백상아리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연안복합 어선 H호(1.99톤, 승선원 1명) 선장 김모(60)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조업차 수렴항을 출항, 장어 주낙 작업 중 백상아리 1마리(길이 143cm, 무게 25kg)가 그물에 죽은 채 감겨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포항해경으로 신고했다.

14일 오전 5시께 경주시 수렴항 동방 1.5해리 해상에서 백상아리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 연안 해상에서 식인상어가 발견돼 어업인들과 다이버 등 레저 활동자들은 주의가 필요하다”며 “상어를 만났을 때는 고함을 지르거나 작살로 찌르는 자극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즉시 그 자리를 피하여 바로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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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 기자 ssh@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검찰, 법원 등 각급 기관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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