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수험생에 맞춤형 입시정보 제공

▲ 선린대 관계자들이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대학진학박람회에 참석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선린대 제공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14·15일 양일간 포항시가 주최·주관해 만인당에서 열린 2019학년도 대학진학박람회에 참석해 일대일 맞춤 대학 전형 안내, 학과 진로선택, 합격요건, 취업률 등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수도권과의 정보격차 해소, 다양한 입시전형에 대비한 맞춤형 진학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강근영 입학처장은 “청년취업난 시대에 취업에 유리한 전문대학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대학입시 전략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린대는 오는 9월 14~15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대구 노보텔에서 진행되는 대구·경북 전문대학 입시박람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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