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8월 4일까지 성주봉 야외 공연장에서
27일 오후 7시 30분 지역 가수와 국악인들이 펼치는 공연을 시작으로 28일에는 동춘서커스와 인기 가수 김다나, 도시의 아이들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 8월 3일에는 색소폰 연주회와 커피밴드, 민요, 사물놀이 등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인기 가수 박주희와 한가빈, 전자 현악합주단 미켈, 오은영의 매직쇼 등이 펼쳐진다.
2015년 첫 개최에 이어 네 번째인 올 행사는 새상주로타리클럽에서 다양한 경품과 즉석 이벤트, 노래자랑 등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천모 시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통해 성주봉 휴양림이 대한민국 최고 힐링 휴양지라는 것을 전국에 다시 한번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