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선율로 하나되는 해오름동맹
관악 선율로 하나되는 해오름동맹
  • 황기환 기자
  • 승인 2018년 07월 31일 21시 31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8월 01일 수요일
  • 1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울산·포항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14일부터 3일간
경주, 울산, 포항의 시립예술단이 합동으로 공연을 펼치는 ‘2018 희망 해오름 동맹 대음악회’가 다음달 14일,16일, 17일 각 도시에서 개최된다. 사지은 공연 포스터.
해오름 동맹을 맺은 경주, 울산, 포항의 시립예술단이 각 도시에서 합동공연을 펼치는 ‘2018 희망 해오름 동맹 대음악회’가 다음달 14일, 16일, 17일 3일간 열린다.

해오름 동맹을 맺은 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합동공연은 ‘하나된 울림’이란 제목으로 해오름 연합 오케스트라 80인조와 경주, 울산, 포항 세 도시의 시립합창단 150여 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카라얀의 계보를 잇는 마에스트로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 아래 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의 협연으로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제1부에서는 해오름 연합 오케스트라의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1 Op.39’로 시작을 알리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 D Major’로 감동을 이어간다.

제2부에 들어서면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가 교수이자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 중인 테너 이병삼의 ‘그리운 금강산’과 ‘Nessun Dorma-from opera Turandot’을 공연하며, 해오름 연합 오케스트라의 ‘아리랑’과 해오름 연합 합창단의 ‘해오름 칸타타-봄이 온다’와 ‘Korea Fantasy’로 대미를 장식한다.

경주, 울산, 포항 세 도시는 시립예술단의 합동공연으로 서로 우호를 증진하며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지역예술 활성화 및 해오름 동맹도시 간 유대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다음달 14일에는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16일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7일에는 포항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모두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총 공연시간 약 110분으로 초등학생 이상 잔 여석에 한해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황기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