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편 선비글판 문안 공모
5일 시에 따르면 공모 문안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모든 세대들이 호응할 수 있고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는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9월 중 시상하며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문안에 대해서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글귀의 힘으로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감동을 나누며 풍요로운 사회의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글귀가 있으신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