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상대동 청춘대로서 두번째 버스킹 공연
포항문화재단, 상대동 청춘대로서 두번째 버스킹 공연
  • 곽성일 기자
  • 승인 2018년 08월 14일 18시 03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8월 15일 수요일
  • 1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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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7시 30분부터 ‘Busking 한 DAY’
포항문화재단은 거리공연 투어 프로그램 ‘Busking 한 DAY’ 두 번째 버스킹 공연을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상대동 청춘대로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20일 영일대해수욕장 버스킹무대에서 첫선을 보인 ‘Busking 한 DAY’는 ‘대학생 버스킹’이라는 콘셉트로 포항공대와 한동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의 열띤 공연을 펼쳤다.

이번 그 두 번째 공연은 ‘직장인 버스킹’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거리공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공연팀으로 포항에서 활동하는 힙합&알앤비 장르의 ‘R2’와 포항과 대구, 경주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쿠스틱 밴드 ‘온제나’를 섭외해 공연한다. 그 외에 직장인 팀은 아니지만,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mjc댄스크루를 초청해 공연 내용의 다양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투어프로그램이라는 성격에 맞게 장소를 옮겨 상대동 청춘대로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한 작은 야외공연장으로 젊음의 거리라는 특성화 거리를 정착시키기 위해 거리 공연문화 플랫폼으로 조성한 장소로 야간경관조명이 특색있는 공간이다.

거리공연 투어 프로그램 ‘Busking 한 DAY’.
이번 공연에 이어 9월 1일에는 중앙동 꿈틀로에서 3회차 공연이 진행되는데 포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문화창작지구 꿈틀로의 ‘예술 산책’ 행사와 함께 연계해 ‘가을소풍’을 콘셉트로 한 ‘Busking 한 DAY’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버스킹 공연만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 공간이 공연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으로 잠시 쉬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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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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