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2일 울진문화센터에서 지역 서비스업 종사자와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 미소·친절 짓기 운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관광객의 마음에 인심을 적립하라’란 주제로 관광객의 접점분석을 통한 가장 필수적인 매너 실천 교육과 펀(Fun) 경영 교육을 시행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일생생활 속 친절의식 함양으로 군민은 물론 공직 내부에서도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해 군민 모두가 감동과 만족을 받을 수 있는 신울진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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