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타리 3630지구 포항영포로타리클럽(회장 정만기)은 지난 19일 자매클럽인 양산중앙로타리클럽 회원,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양산 내원사 계곡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 자매클럽은 10년째 매년 지역을 오가며 숭고한 로타리 정신인 초아의 봉사 실천과 양 로타리 회원 간의 우정을 나누고 있다.

이들은 2018~19년도 국제로타리 베리 래신 회장의 ‘세상의 감동을’ 연도 테마를, 거성 신계호 3630지구 총재와 영포로타리 회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에 봉사를 통한 감동과 희망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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