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문경시장배&클럽대항전 문경사랑 골프대회’가 오는 9월2일 문경골프장&리조트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 장소와 제반 시설을 운영하는 <주>문경레저타운과 문경관광개발<주>는 참가하는 내장객들이 부담하는 참가비 전액(3000여만원)은 문경시를 통해 지역 학생들과 학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도 이 대회가 문경시 골프동호인 축제의 날이자 문경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뜻깊은 의미를 지닌 이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5월 가정의 달에 골프의 날을 지정하여 성금을 마련하는 등 문경레저타운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 기부를 위한 행사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문경레저타운은 연말 불우이웃돕가 성금,골프장 인근 읍면의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쌀 지원 등 복지지원을 매원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주>문경레저타운 김진수 대표이사는 “이 대회를 통해 문경시민들의 골프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될 것”이며 “문경레저타운은 향토기업으로 문경발전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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