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소방관계자 따르면 “출동했을 당시에는 이미 화단에 7층에서 떨어진 B 씨 (남, 25) 가 다발성 골절로 입은 상태에서 술에 취해 횡설수설 다른 사람도 떨어질 것이다”고 말해 소방당국이 긴급 에어 매트 설치와 소등이 된 아파트에서 추락한 동 호수 찾기에 혈안이 됐다.
그러나 B씨가 추락한 아파트는 1명이 만취해 잠을 자는 상태였고 B 씨는 만취 상태에서 밖의 출입문인 줄 알고 침대 창문을 열고 나가 자신도 모르게 실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주민에 따르면 “나무 자르는 소리가 나서 보니 에어 매트 설치를 하고 있었으며 소방관들은 추락한 층의 호실을 찾는 라고 분주했다”고 했다.
B 씨는 다발성 골절로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구조된 이들은 소방관에 구조될 당시 술에 만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추락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