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왼쪽)이 지난달 30일 김충섭 김천시장에게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김천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달 30일 김천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주)은 2016년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아이와 가족들에게 문화체험 및 학습지원, 명절선물, 정서지원, 한국전력기술방문 등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 가고 있다.

또한 3년째 매월 2회(격주 목요일) 진행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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