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의회 본회의장
음악회는 1995년 1월 1일 김천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시민 초청 문화 공연으로 제8대 김천시의회에서 지향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인사’,‘오 솔레미오’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음악을 김천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협연을 통해 방청객들에게 들려준다.
김세운 의장은 “시민들이 의회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의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의정을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제8대 의회가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