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청 학교급식점검단이 회의를 가지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은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와 급식개선을 위해 하반기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업체 점검 활동에 나섰다.

학부모와 시민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조리학교 34교 및 식재료 6개 업체 현장을 방문해 조리·배식 과정 및 조리종사원 위생관리, 부정·불량식자재 사용 유무, 원산지 등을 확인한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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