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신재생 가로등이 인기를 끌고있다. 9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ic 인근 영일만 대로에서 (주) 미래테크 직원들이 풍력발전기와 태양광을 이용해 자가 전기를 생산해 지진을 비롯한 자연피해에도 끄떡없는 안전도우미 가로등을 설치하고 있다. 이 가로등에는 전광판이 달려있어 포항시 민들의 필요한 날씨 및 각종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하이브리드 신재생 가로등이 인기를 끌고있다. 9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ic 인근 영일만 대로에서 (주) 미래테크 직원들이 풍력발전기와 태양광을 이용해 자가 전기를 생산해 지진을 비롯한 자연피해에도 끄떡없는 안전도우미 가로등을 설치하고 있다. 이 가로등에는 전광판이 달려있어 포항시 민들의 필요한 날씨 및 각종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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