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창립 71주년 기념 예배 드려
포항중앙교회, 창립 71주년 기념 예배 드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년 10월 08일 15시 48분
  • 지면게재일 2018년 10월 0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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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정 목사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설교
아프리카 우물파기 성금 1309만원 월드비전 전달

포항중앙교회, 아프리카 어린이에 우물 선물.jpg
▲ 7일 포항중앙교회 본당에서 손병렬 담임목사(오른쪽)가 도귀화 월드비전 대구경북지부장에게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우물파기 및 식수대 설치비 성금 1309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7일 본당에서 ‘교회창립 71주년 기념주일’ 예배를 드렸다.

손병렬 목사는 이날 예배시간에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우물파기 및 식수대 설치비 성금 1309만 원을 도귀화 월드비전 대구경북지부장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달 30일 ‘제96차 사랑의 주일예배’에서 교인들이 드린 헌금 전액이다.

손병렬 목사의 인도로 열린 교회창립 71주년 기념주일 예배에서 주인정 목사(6대 포항중앙교회 목사·미국 거주·80)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포항중앙교회는 하나님이 71년 전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강조했다.

주 목사는 "포항중앙교회는 전 세계에 알려졌다"며 "(교회는)그럴수록 늘 조심하고 겸손해야 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예수 십자가가 우뚝 서는 교회로 세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주 목사는 교회는 병원과 같고 노아의 방주와도 같다고 했다.

주 목사는 "교회가 병원과도 같다는 것은 성도들이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치유를 받고 새 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노아의 방주와 같다는 것은 노아의 방주는 3층으로 된 축구장 크기에 직사각형이었으며, 그 속에 노아 가족 8명과 온갖 짐승 등이 1년여간 함께 지내야 했다"며 "그들은 고약한 냄새를 맡아야 했을 것이고, 싸움 소리도 들어야 했겠지만 인내했다. 그로 인해 노아 가족은 구원을 받았고, 짐승 등은 그 씨를 영원히 보존해 나갈 수 있었다"고 들려줬다.

주 목사는 "교회에서도 문제가 많겠지만, 끝까지 참고 나아가면 모두 해결된다"며 "하나님이 당신의 때에 모든 일을 처리해 나가신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교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끝까지 충성해야 한다"며 "하나님으로부터 충성스러운 종이라는 칭찬을 들으며 영광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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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경북일보 속보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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