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러시아 의료관광산업 선점 나서
대구시, 러시아 의료관광산업 선점 나서
  • 박무환 기자
  • 승인 2018년 10월 11일 21시 43분
  • 지면게재일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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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홍보센터 개소…대표단 출정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1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대구의료관광산업 상품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구대표단의 출정식을 한다. 이달 16일에는 이르쿠츠크에서 메디시티 대구 홍보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13일~14일까지 이틀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2018 블라디보스토크 대구의료관광산업 상품전 ‘헬로 in 대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위원장 민복기) 주관으로 지역 의료기관 8개소, 의료 산업 분야 유관기관 3개소가 참가하고 현지 의료관광산업 대표 관계자 150여 명을 초청한다.

2018 블라디보스토크 대구의료관광산업 상품전은 대구와 블라디보스토크 간의 직항노선 취항을 기념으로 마련된 자리다. 대구 지역 의료분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공동 마케팅으로서 참가기관별 홍보설명회, B2B, B2C 등으로 꾸며지고 현지 병원과 협력하여 이뤄지는 클리닉 데이도 준비 중이다.

클리닉데이는대구 의사가 직접 현지 협력병원에서 미리 예약된 환자를 진료하는 행사

이번 클리닉 데이 행사는 지역 의료기관별 의사 총 6명이 미리 예약된 환자들을 진료하는 ‘찾아가는 진료실’을 진행하고,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 진행될 의료기관별 진료상담을 통한 현장 환자도 진료할 예정이다.

또 대구시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동산 라이프 센터(대표 : 손 그레고리)와의 협력으로 이르쿠츠크에서 ‘메디시티 대구’ 대구 의료관광 홍보센터를 16일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센터는 러시아에서만 3번째이고, 해외 홍보센터로는 19번째로 극동러시아를 비롯해 앞으로는 시베리아 지역까지 대구 의료관광 거점 구축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우리 지역의 의료 관광 산업체와 연계한 국제행사를 마련하고 대구지역 의사들이 직접 참여해 현지인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메디시티 대구 행사를 적극 개최하고, 이번에 개소될 홍보센터를 계기로 메디시티 대구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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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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