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동갑 친구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2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13층에서 A(32)씨가 투신해 숨졌다.A씨는 같은 층 복도에서 친구 B(32)씨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로 들어가 창문에서 뛰어내렸다고 한다.B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B씨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기사 보기 연합 kb@kyongbuk.com kb@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경북도 산하기관 고위간부 돌연 사표…부하직원 폭행 제보 노태우 정부 노재봉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88세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 6월 말까지 김천시립박물관서 운영 기업 많은 구미, 사회공헌 지원센터 개소 대구 군위군, 성장 가능한 대표축제 개발 착수 전국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 78.1%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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