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의원 "화랑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필요"
강민구 의원 "화랑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필요"
  • 박무환 기자
  • 승인 2018년 10월 15일 22시 00분
  • 지면게재일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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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5분 발언
▲ 강민구 의원
도시 근린공원인 화랑공원(대구시 수성구 만촌로 151)이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따라서 이 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 건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구시의회 강민구 의원은 16일 제26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화랑공원 주변 차량들의 불법주차로 인한 심각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화랑공원 지하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을 제안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화랑공원은 공원 내 주차장 55면, 공원 동편 노상 주차장 30면, 통일 전시관 13면 등 전체 98면의 주차장이 있다는 것.

그러나 이 공원 주변은 하루 평균 3000명이 이용하고 있어 주차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주차할 곳이 없는 주민들은 동구 시장과 동부 정류장을 포함한 효신 네거리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불법주차가 성행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의원은 “통일 전시관을 생활문화공간센터로 리모델링 할 예정이나 불법주차로 이면도로 차량교행이 불가능하고,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엄청난 불편을 초래하며, 주차공간의 확보를 위한 갈등과 동네 인심도 각박해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강 의원은 “중구에 위치한 2·28 공원 지하주차장처럼 화랑공원 내에도 규모가 150면 이상인 지하주차장을 건설한다면 현 화랑공원 내에 주차장의 지하화로 자동차가 없는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주민들의 편의 및 쾌적성을 증진할 수 있고, 노상주차장을 폐지하고 지하주차장으로 건설함으로써 인근 주민과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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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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