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지방자치의 날’ 행사서 문 대통령으로부터 수여 받아

▲ 30일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경운대 한태천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상캡쳐=경북도청제공영상중 캡쳐)

경운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한태천 교수가 지난달 30일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의 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공로훈장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000년부터 경운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온 한 교수는 학교가 있는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안문수마을에 거주하면서 경상북도 새경북위원회 위원, 미래 경북전략위원회 위원, 성과평가관리위원회 위원 등 지방행정혁신을 위한 각종 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경상북도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구미시, 영천시 등에서 다양한 자문위원 역할을 담당하며 지방자치단체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안문수마을에 꽃마을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작은 마을에서부터 광역자치단체까지 지역발전의 리더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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