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 30분 포항소망교회 본당에서
더 기프트(THE GIFT)는 ‘서로 사랑하라’를 주제로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청소년의 영적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더 기프트는 한소래와 유빌라테 학생 40여 명이 출연해 경배와 찬양, 워십, 드라마, 블랙라이트, 스킷드라마(무언극), 합창 등으로 이어진다. 공연에는 고3 수험생과 청소년, 기독인,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도하은 한소래 28기 기장은 "수능을 치른 선배들이 찬양과 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인도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더 기프트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