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청신호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청신호
  • 박무환 기자
  • 승인 2018년 11월 08일 22시 03분
  • 지면게재일 2018년 11월 09일 금요일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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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정부에 예타 면제사업 건의
▲ 대구산업선 노선도
경부선 서대구 고속철도역과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구시는 정부에 이 사업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경기부양 대책의 하나로 이달 중 전국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 신규 SOC 사업을 발굴하고 선정된 사업은 예비타당성을 면제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산업선은 총연장 34.2㎞ 단선 일반철도로 여객과 화물 운송에 이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6년 6월부터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됐지만 비용편익분석(B/C)이 낮게 나와 추진이 지연됐다.

총 사업비는 1조2천840억 원으로 추산된다.
3호선 혁신도시 연장 노선도
대구시는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사업도 예타를 면제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6천585억 원을 들여 수성구 범물동(용지역)과 동구 신서혁신도시 간 13㎞ 구간을 신설하고 정거장 9곳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노선 연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로 정부 차원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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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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