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구장 준공식

제8회 영천시장기 게이트볼 대회 내빈들이 시타를 하고 있다.
제8회 영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 및 영천구장 준공식이 8일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시의장, 시의원, 동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금호, 거여, 신녕, 화산 등 6개 클럽이 참가, 리그전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사업비 2억5000만 원(시비1억5천, 도비 1억)을 투입해 경기장 1면을 추가 증설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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