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세오녀 테마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8일 오후 2시 경북일보 강당에서 열렸다.

경북일보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문화계 전문가부터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이날 주제 강연에서는 ‘고대설화 연오랑세오녀 관광 자원화와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김상조 문화유산해설사가 발표했다.

이후 이동학 미래관광연구소 대표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의에서는 김혜련 (주)송현 M&T 대표, 변성희 한국관광정보정책연구원장, 이상준 향토사학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9회 학술세미나 연오세어 길을 찾아

일 시: 2018년 11월 08일 14시

장 소: 경북일보대강당

주최/주관 : 경북일보

후원: 경상북도, 포항시, (사)영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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