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올해 '수능 한파' 없어…평년보다 포근
올해 '수능 한파' 없어…평년보다 포근
  • 류희진 기자
  • 승인 2018년 11월 12일 22시 02분
  • 지면게재일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능일(15일) 지역별 예상 최저/최고기온.출처=케이웨더
오는 15일에 치러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에는 ‘수능 한파’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기상업체인 케이웨더는 수능 당일인 15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12일 예보했다.

하지만 수능 예비소집일인 14일 수요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을 받는 경북동해안지역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수능 당일인 15일에는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4℃, 대구·광주 5℃, 부산 8℃, 제주 11℃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분포를 보여 해마다 수험생들을 괴롭혔던 한파는 없겠다.

낮 최고기온 또한 서울 14℃, 대구·광주·대전 15℃, 제주 16℃, 부산 17℃ 등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1~3℃ 가량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993년부터 치러진 25차례의 수능일 중 일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수능 한파’라고 부를 수 있었던 때는 서울 기준으로 6차례 뿐이었다.

특히, 1998년 수능이 치러진 11월 18일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5.3℃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추웠던 수능일로 기록된 바 있다.

류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류희진 기자
류희진 기자 hjryu@kyongbuk.com

포항 남구지역, 의료, 환경, 교통,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